-
목차
📍 전시회 기본 정보
전시회명 BAUMA 2025 주제 건설기계, 광산기계, 건축장비, 디지털 건설기술 일정 2025년 4월 7일 ~ 13일 (7일간) 장소 독일 뮌헨 전시장 (Messe München) 공식 웹사이트 https://bauma.de 주최 Messe München GmbH 📌 설명:
BAUMA는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전시회다. 단순한 장비 전시를 넘어,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기술의 미래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자리다. 유럽 중심에서 열리는 만큼, 유럽 시장 진출을 노리는 기업들에게는 필수적인 전시회로 꼽힌다.BAUMA 2025 WEST GATE
🌍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
“60만㎡ 규모, 3,200여 개 글로벌 기업, 70만 명 방문객 예상”
단일 산업 전시회 중 세계 최대 규모🔹 2022 vs 2025 예상 비교
구분 2022 2025 예상참가기업 3,150개 3,200개+ 방문객 수 620,000명 700,000명+ 거래 규모 약 35조 원 약 40조 원 이상 참가국 수 58개국 60개국+ 📌 설명:
BAUMA는 수치적으로도 독보적인 전시회다. 전시 면적은 축구장 85개 크기 이상이며, 비즈니스 계약 규모가 수조 원 단위로 이뤄진다. 기술 도입을 모색하는 글로벌 바이어들이 직접 찾아오는 만큼, 전시 부스를 통한 B2B 상담 성공률도 높다.BAUMA 2025 규모
🔧 주요 전시 품목 & 트렌드
1. 기계 장비 분야
- 굴착기, 크레인, 불도저, 덤프트럭 등 중장비 기계
- 콘크리트 믹서, 포장기, 아스팔트 장비 등 도로 건설 장비
2. 광산/토목 장비
- 지하채굴용 드릴링 시스템
- 광석 분쇄기, 자율 운송차량 등
3. 디지털 기술
- IoT 기반 장비 상태 관리 시스템
- BIM(Building Information Modeling), AR 시공
4. 친환경 기술
- 전기 굴착기, 수소 구동 장비
- 배출가스 저감 필터, 바이오유 기반 엔진
🟢 2025년 핵심 트렌드:
✔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 장비
✔ 스마트 건설 기술 (자율 주행, 클라우드 플랫폼)
✔ 건설 생산성 향상과 인력 부족 대응 솔루션📌 설명:
BAUMA 2025는 단순히 ‘큰 장비’ 전시회가 아니다.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"스마트 건설"의 핵심 기술이 실제로 구현되는 자리다. 드론을 활용한 측량, 3D 시뮬레이션, 데이터 기반 시공 관리 등 미래 건설현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.
📊 참가 기업과 바이어 통계
구분 주요 수치참가 기업 수 3,200개 이상 방문국가 수 60개국 이상 바이어 유형 건설사, 중장비 유통사, EPC기업, 도시 인프라 투자자 상담 성사율 약 78~80% 한국 기업 참가 수 80개사 이상 예상 📌 설명:
국내 대표 기업인 현대건설기계, 두산밥캣, 볼보코리아 등이 꾸준히 참여하며, 중소기업도 부품 및 특화 장비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. 대형 전시관에서 열리는 기술 시연은 바이어들의 주요 상담 유인 요소이며, 현장 계약도 잦다.
🙋♂️ 전시회 처음인 개인/기업을 위한 팁
✔ 사전등록 필수 – bauma.de에서 미리 등록하면 현장 대기 없이 입장 가능
✔ 참관 입장 비용 – 1일 38유로, 3일 79유로, 7일 98유로 (참고로, 동 티켓은 뮌헨 대중교통 비용을 포함하고 있다.)
✔ 공식 앱 활용 – 실시간 부스 위치, 발표 시간표 확인 가능
✔ 기술 세션 사전예약 – 대형 기업 발표는 조기 마감, 빨리 신청
✔ 통역 서비스 – 일부 국가관에서 한국어 통역 서비스 제공
✔ 비즈니스 라운지 예약제 – KOTRA, AHK(한독상공회의소) 공동관 상담 가능📌 설명:
전시 일정이 짧지 않기 때문에, 미리 동선과 미팅을 계획해야 실속 있는 참관이 가능하다. 특히 1~2일만 방문할 경우, 사전에 관심 산업군과 기업을 리스트업하고, 시간대별 미팅 예약을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.
💼 한국 기업에게 열려 있는 기회
- 유럽·중동 시장 진출: 독일, 프랑스, 사우디아라비아, UAE 바이어 집중
- 기술 제휴 가능성: 유럽의 친환경 장비 기술과 국내 자동화 기술 간 융합
- 브랜드 홍보 강화: 현장 부스를 통한 이미지 제고
- 정부 지원 활용: KOTRA, 중진공, 수출바우처 사업 연계
🎯 추천 참가 대상 기업
- 중소형 건설장비 제조사
- 드론 기반 측량 또는 점검 솔루션 스타트업
- IoT 부품 및 원격 제어 시스템 제조사
- 건설 현장 안전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사
📌 설명:
소규모 기업이라도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품이 있다면 충분히 해외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다. 공동관 참여는 비용 절감뿐 아니라 전문 상담원 배정, 바이어 매칭 지원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.BAUMA 2025 한국관
📌 요약 및 제언
“BAUMA 2025는 기술, 연결, 거래가 동시에 이뤄지는 건설산업의 교차점”
개인에게는:
- 최신 기술 트렌드 학습
- 글로벌 기업 채용정보, 구인 구직 박람회 동시 진행
- 현장 중심의 실무감각 습득 가능
기업에게는:
- 새로운 해외 판로 개척
- 브랜드와 제품의 글로벌화
- 해외 제조업체와의 전략적 제휴
BAUMA 2025 HITACHI
✅ 참가 전략 요약
전략 포인트설명① 3일 이상 방문 추천 최소 3일 일정 확보 후 일자별 관람 목표 설정 ② 관심 기업 리스트업 부스 번호와 시간표를 미리 정리 ③ 세미나/포럼 참여 기술 소개뿐 아니라 시장 트렌드까지 이해 가능 ④ 사후 네트워크 구축 명함교환 → 이메일 후속 미팅 제안 필수
'전세계 전시회 정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25년 산업별 세계 주요 전시회 총정리: 해외 진출 위한 필수 정보 (1) 2025.04.14